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올림픽 시청 중 허리·목 뻐근할 때 필요한 '4동작'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8.08일 10:27
리우 올림픽이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 열리기 때문에 대부분 텔레비전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데, 이때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근육통, 요통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브라질과 우리나라는 12시간 정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늦은 밤 집에서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를 괴는 자세, 높은 베개를 베는 자세, 허리를 등받이에 끝까지 받치지 않고 반쯤 누워있는 자세 등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척추, 목뼈 등에 부담을 줘서 요통, 근육통, 거북목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를 시청할 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올바르게 앉는 것이 좋다. 또한 화면을 볼 때 턱을 살짝 당겨서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을 아래로 약 15도 정도를 유지해야 목이 피곤해지지 않는다. 경기를 보는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림픽 경기 시청 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근육통, 요통 등이 생길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Tip 스트레칭 방법>

1. 손바닥 마주대고 아래로 누르기: 양손을 앞으로 놓고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린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2. 뒤로 턱을 젖히기: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3. 손 등 누르기: 한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른다.

4. 눈 누르기: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른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