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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춘: 창업은 내 생각을 실현해가는 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09일 15:43
-오일서비스 100%로 리윤을 보장해준다



대학졸업이 곧 실업이란 등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있는것이 요즈음 현실이다. 이러다보니 창업이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는 시대가 되였다. 과거 사농공상시대의 사고를 유산으로 물려받은 기성세대들은 상상도 못할 많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있다. 그렇다면 성공창업은 어떻게 해야 될가?

오일서비스회사 연장춘총재는 나름의 수칙을 말한다.

“우선 정신무장을 하라. 다음 체면이나 자존심을 버려라. 그리고 능력에 맞게 시작하 라.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기보다는 내 능력에 맞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라. 또한 류행업종보다는 유망업종을 선택하라. 그리고 선 경험자의 경험과 전문가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시장변화에 대한 정보수집을 게을리하지 말라.”

프랜차이즈로 현재 7 개 가맹점을 확보하고있는 오일서비스는 오는 8월 15일 성대한 가맹점 오픈식을 계기로 연길에 20개, 연변에 60개 가맹점을 꾸리려는 비전을 갖고 뛰고있다. 오일서비스는 자동차보양을 전문으로 선진적인 리념과 기술을 바탕으로 윤활유 교환, 승용차 소독, 다이야 질소주입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새로운 유망업종에서 성장가도를 달리는 연장춘총재의 창업담을 들어보았다.

1997년, 일본으로 진출한 연장춘씨는 처음부터 창업의 꿈을 갖고있었다. 하여 다른 사람들이 돈벌이에 급급했지만 그만은 발달국가의 선진리념, 선진문화, 기업리념을 학습하는데 주력했다.

하여 대학공부를 하면서 일본회사에서 부지런히 뛰였다. 일본진출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4년 반만에 미국행을 결심했다. 미국에 온지 반년만에 그는 회사를 차렸다. 당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경악하며“미친짓”이라고 뒤공론했다.

물론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거주한 사람들도 회사를 차리려면 상당한 담략과 자본을 준비해야 하기에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장춘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창업에 뛰여들었다. 그는 칠전팔기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창업에 성공하여 일정한 자본과 창업노하우를 쌓았다. 그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반드시 고향에 돌아가 창업해야 한다는 신념이 자리하고있었다.

2007년 연장춘씨는 귀국을 결심했다. 당시 안해가 임신하였고 일정한 창업토대도 갖추었는지라 주변의 만류가 심했지만 고향에서 창업하려는 꿈을 안고 귀국했다. 귀국후 연장춘씨는 아빠트관리업체인 천흠물업관리회사를 설립해 4년만에 부동산, 투자, 서비스, 인테리어 등 11개 관련 업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연변부동산 사이트를 개설하고 정보지인“정보광장”과“부동산과 집”을 경영하면서 부단히 영향력을 넓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연장춘씨는 연변의 독특한 지리우세를 활용하여 일본, 미국 등 나라의 선진리념과 기술 그리고 조선의 렴가인력을 결합하여 중국에서 새로운 창업무대를 만들어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꿈을 항상 갖고있었다. 하여 그는 부단히 시장조사를 하였다.

중국도 자가용시대에 진입하면서 연길시 자가용 수량도 기하급수로 늘어났다. 연길시의 자가용수가 14만대에 달하자 연장춘씨는 이때가 적기라고 생각하고 2015년 8월 미국에서 오랜 조사를 하고 연구해온 윤활유교환서비스사업을 선택했다. 과연 그의 생각은 적중했다. 개업 두달만에 연장춘씨가 경영하는 오일서비스점은 손님들이 폭주했다.



오일서비스는 독특한 경영시스템으로 자동차시장을 파고든다.

성공비결을 묻자 연장춘씨는“지금은 개인대 경쟁이 아니라 시스템경쟁이다.”고 말했다. 오일서비스는 바로 독특한 경영시스템으로 연변의 자동차시장을 파고들었다. 우선 안전적이고 질이 담보된 윤활유를 택했다. 지금 중국의 윤활유시장을 보면 대리점형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다보니 하체 대리점에서 윤활유에 문제가 생기면 그 손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이 안아야 한다.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로 윤활유 가격도 상승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매우 불리한 면이다. 그러나 오일서비스는 직접 미국에서 1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윤활유회사인 라력회사와 제휴, 직접 미국회사에서 제품을 조달한다. 하여 우선 윤활유 품질면에서 100% 보장을 할수 있다.

연장춘씨는 승용차는 잘 보양해야 수명을 연장할수 있는데 윤활유교환은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면서 일부 고객들이 질이 차한 윤활유를 사용하여 차수명을 단축하는 안타까움을 가끔 목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일서비스는 가격과 질 면에서 완전한 우세를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라력윤활유를 교체하면 교체시간과 교체해야 할 시간이 찍힌 마크를 차에 부착하여 고객들이 자연스레 윤활유 교체시간을 장악하게 한다. 그리고 윤활유를 교환한 손님들에게 자동차 다이야에 질소를 무료로 주입해주는데 이는 또한 자동차 다이야의 수명을 연장하고 차의 평형을 확실히 잡아주어 차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 회사에서는 또 미국의 선진적인 차량소독기를 설치해 차량의 발동기에서부터 차안까지 깨끗이 소독해 차의 정결과 부식을 확실히 방지해준다. 또한 워터리스 세차를 하는데 녀성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한다. 프렌차이즈로 가맹점이 이미 4개로 확장된 오일서비스의 기술교육프로그람은 정규교육 4주 이수후 체험프로그람으로 진행한다.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수년차 경력의 멘토강사로부터 과목별 실습 위주의 교육과 성공체험 운영교육을 현장에서 배움으로써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한 성공창업을 할수 있도록 한다. 하여 기술이 없는 초보자의 창업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여있다.

연장춘씨는 또 기존 가맹점주의 리상적인 가맹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가맹점의 운영시스템 정착은 물론 현실적지원을 확대해나갈 방 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지인의 창업성공담만을 듣고 무분별하게 창업을 계획하기보다는 본사 지원시스템 사실여부 및 가맹점 매출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창업은 성공수단이 아니라 내 생각을 실현해가는 길

당면 귀국창업의 붐이 일면서 창업열은 높지만 실상 창업에서 성공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대해 연장춘씨는 창업은 우선 머리속에서 구상이 성숙돼야 하고 다음 한걸음 한걸음 확실히 실행해나가는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일부 귀국창업자들은 창업아이템에 대한 성숙된 구상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를 하다보니 결국 실행단계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창업은 결국 투자와 능력의 결합체라고 했다.



연장춘총재와 그의 오일서비스 식구들

연장춘씨는 오일서비는 창업을 꿈구는 사람들에게 창업에서 성공할수 있는 모델을 제공해준다고 했다. 즉 100% 리윤을 보장한다는 말이다. 우선 인건비를 절약한다는것이다. 즉 부부창업도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그처럼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는 업종이다. 미국에서는 보통 두사람이 윤활유교환점을 운영하는데 오일서비스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오일서비스 가맹점은 임대료에서도 우세를 보인다. 보통 40평방메터좌우의 공간을 확보하면 되는데 연길시 부동산 임대시장 정황을 보면 1년에 3만원 좌우면 족하다. 그리고 통일적으로 광고, 이벤트를 기획하기에 효과가 더 파급적이다. 그리고 실제로 020운행모식을 실현하였다. 1호 가맹점을 운영하는 오경리는 “무엇보다도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오픈바이저 지원 등)과 믿을수 있는 윤활유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연장춘씨는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창업하는 순간 하나의 개인이 아닌 하나의 회사가 되므로 취업전쟁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회사전쟁에 뛰여드는것입니다. 사업은 남들 하는만큼 적당히 해도 월급주는 곳과는 달리 자신이 한만큼의 수익으로 바로 련결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철저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금은 배를 만들 필요가 없이 될수록 배를 리용해야 합니다. 맹목적인 투자를 회피하고 분석과 연구를 많이 하고 많이 뛰여야 합니다.”

창업 문의전화: 156-4333-8889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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