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敦煌)연구원이 16일 밝힌데 따르면 2001년부터 이 연구원에서는 선후로 14년간의 시간을 들여 티베트 3대 중점 문화재인 포탈라궁과 사카사(寺), 로블랑카 벽화의 복원공사를 비롯한 각종 병해(病害) 벽화 8800평방미터를 복원하여 최대한도로 벽화의 원래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벽화보호복원기술이 진척되면서 벽화보존 현황조사평가와 병해구조 종합분석, 수복재료와 기술선택 등에서 모두 상세한 작업계획과 기술방안을 작성했으며 '보호를 우선시하고 응급구조를 진행하며 합리하게 이용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 문화재 업무 방침을 실시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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