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태수선생(왼쪽)이 문학창작과 룡정시작가협회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8월 15일(로인절) 오전, 룡정시작가협회에서는 룡정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쟝르의 문학작품들을 많이 창작한 국가1급 작가 리태수(80세)선생을 찾아 따뜻한 명절의 문안을 드렸다.
룡정시작가협회 주석 리승국 등 일행 4명은 리태수선생의 건강상황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고 작가협회 성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했다.
리태수작가는 거동이 불편한 상황임에도 후배들의 위문에 감사를 표시, 룡정시작가협회와 문학창작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젊은 작가들에게 많은 좋은 작품들을 추천하면서 작가협회의 발전에 많은 조언을 주었다.
이번 위문활동은 룡정시작가협회가 문학에 기여를 한 로작가들을 잊지 말고 그들의 문학정신을 계속 이어받는다는 취지에서 조직되였다.
글/사진 룡정시 제5중학교 김향옥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