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산동녀학생이 근 만원 학비를 사기당한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데 비추어 교육부는 조학금 발급 등을 사칭한 사기행위에 주의할것을 대학 신입생들에게 권장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후원을 결심한 모든 단위와 개인은 ATM기나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와 류사한 요구가 있을 경우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송금하지 말고 교원과 현지 교육부문에 자문할것을 광범한 대학생 특히 대학 신입생들에게 귀띔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완정한 학생후원정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정부와 학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당한 후원을 제공할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