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까지 사천은 고원 장족 집거지, 여러 량산이족지역 빈곤촌에 “농민 야간학교”를 전면 보급할 전망이다.
7월이래 촌민들의 “빈곤해탈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농민 야간학교”가 량산이족 지역에서 련이어 개강하였다. 사천성 당위원회 조직부는 최근 통지를 특별 하달해 “농민 야간학교”설립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사천성 당위원회 조직부 관계자는, 민족지역 정밀 가난구제, 빈곤해탈 봉사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성은 장소, 인력, 설비, 교사자격, 교재, 제도, 활동 등 7가지 구비 표준을 토대로 하고 “원격 교육 가난구제 행동”과 결부하여 고원 장족지역, 여러 량산이족 지역마다 “농민 야간학교”를 한 곳씩 설립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사천성 당위원회 조직부가 최근 하달한 “고원 장족지역과 여러 량산이족 지역에 빈곤촌 ‘농민 야간학교’를 개설”할데 대한 통지에 따르면 올 9월말까지 공식 등록된 30% 이상 빈곤촌에 “농민 야간학교”를 개설하고 11월말까지 전면 보급을 완수하게 된다. 이밖에 “농민 야간학교”는 해마다 현지 빈곤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빈곤해탈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