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 판공실이 14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효광 대변인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5월 20일부터 민진당 당국은 “92공동인식”을 승인하는것을 거부하면서 량안이 모두 한개 중국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량안간 제도화적인 교류기제가 멈추게 되였다. 이로써 8년간 지속되였던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의 량호한 추세와 성과가 엄중한 충격을 받았고 량안 동포들 측히는 대만민중들이 량안관계의 전망을 크게 우려하게 되였다.
대만 관광업계는 12일 시위를 벌여 당국에 항의했다. 이와 관련해 마효광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몇년동안 대륙 주민들이 대만관광은 좋은 추세를 보였는데 올해 5월에 대만당국이 “92공동인식”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량안간 평화발전의 국면이 손해를 받게 되였고 영향도 여러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