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톈궁(天宮)호 비행 시뮬레이터, 미래 에너지 공장, 차량 전복 시뮬레이터, 몽고족(蒙古族) 의약품 전시…… 지난 20일, 정식 개장한 네이멍구(內蒙古) 과학기술관이 전시품들과 일상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내세우며 이를 체험하려는 관중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총면적 48,300제곱미터의 네이멍구 과학기술관은 현재 중국 국내 건축물 가운데 8번째로 큰 면적의 과학관이다. 내부에는 탐색과 발견, 창조와 체험, 스마트 공간, 키즈랜드 등의 전시관을 구비해 관람객들은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과학기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