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비단의 길 돈황 국제문화박람회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회의에 참가한 비단의 길 연선국가들은 문화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과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돈황선언”을 발표했다.
본기 국제문화박람회는 문화항목 89개를 체결하고 금액은 천억원을 넘었다. 그리고 항목중 투자규모가 10억원을 넘는 항목이 31개이고 20억원을 넘은 항목이 21개에 달했다.
“돈황선언”은, 인문교류와 “일대일로”건설을 공동추진하고 각국의 공동발전과 인류사회의 진보를 실현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돈황선언”의 발표는 “일대일로” 문화교류와 협력기제의 건립을 의미하며 금후 비단의 길 문화건설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