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새 초상화를 다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을 맞아 톈안먼(天安門, 천안문) 성루에 걸려 있는 마오쩌둥(毛澤東) 주석 초상화가 새것으로 바뀌었다. 9월 27일 밤 10시 40분, 기중기 한 대와 마오쩌둥 주석 초상화를 실은 화물차 한 대가 톈안먼 성루 가운데로 이동했고 예전 초상화(왼쪽)와 새 초상화를 바꿔 달았다.
두 대의 차량이 멈춰섰고 기중기는 예전 초상화를 떼어내고 천천히 밑으로 옮겼으며 새 초상화를 올려 달았다. 이 작업은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경보(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