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연길시인평소학교 교정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연변부덕팀 김홍우, 동가림, 한헌, 심봉, 왕지붕 등 선수들이 이 학교를 찾아왔던것이다. 선수와 학생들간의 따뜻한 정으로 교정은 삽시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차넘쳤다.
학교에 도착한 선수들은 먼저 인평소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양식 줄뛰기표현을 보면서 박수갈채를 보냈다.
5명 축구스타들의 따뜻한 후배사랑은 그들이 들고온 선물로부터 직감할수 있었다. 유니폼 100벌을 들고 온 선수들에게 학생들은 줄뛰기를 선물했고 사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김홍우, 동가림, 한헌, 심봉, 왕지붕 등 5명 선수와 학교 선생들은 꼬마선수들과 손잡고 편을 갈라 표현경기를 하는 등 재미나는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길시인평소학교의 엄영자교장은 “연변팀 선수들 학교방문은 전체 선생들과 학생들의 자랑입니다. 학생들이 다시한번 축구매력을 감수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연길시네잎클로버지원자협회와 연변부덕축구락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표했다.
한편, 엄영자교장은 “우리 학교 줄뛰기는 학교를 대표해 많은 영예를 안아왔고 성, 주와 중앙텔레비죤음력설야회에 참가했다. 2016년에는 전국 줄뛰기 경기에서 집단 1등과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다.”고 였다.
연변팀선수들과의 만남은 연길시네잎클로버지원자협회와 연변부턱축구구락부와의 주선으로 이뤄졌는데 연길시인평소학교를 방문한 김홍우 등 5명 선수외 최인, 문학, 김현, 리준우, 윤창길, 전의농 등 선수들은 조양천진조양소학교를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