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품질검험검역총국 사이트가 11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가 품질검험검역총국 집법감독사가 품질결함 조사를 가동한 상황에서 삼성(중국)투자유한회사가 국가 품질검험검역총국에 제품회수계획을 제출하고 2016년 10월 11일부터 중국 대륙에서 판매한 갤럭시 노트 7 휴대폰 19만개를 화수하게 된다.
국가 품질검험검역총국에 따르면 본기 회수제품은 배터리 과도 발열과 연소 등 문제가 존재하고 화재를 유발할수 있는 등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
현재까지 대륙에서 이미 발열, 연소사고 20여차나 발생했다.
11일 오후5시 삼성(중국)투자유한회사는 관련 휴대폰 연소사건과 관련해 블로그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중국 대륙에서의 문제휴대폰 판매를 중지하고 중국 대륙에서 판매한 휴대폰을 회수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