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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이버 위협과 관련해 미국과 대화할 용의 있다고

[기타] | 발행시간: 2016.10.14일 09:48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러시아는 사이버 위협문제와 관해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미국측은 현재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있는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측은 사이버 문제와 관련해 미국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재천명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건전한 이성으로 러시아와 글로벌 사이버 충돌을 발동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정부 관원은 7일, 해커들에게 미국 사이버를 공격하도록 허가하고 도와주었다며 이로써 올해에 있게될 대통령 선거에 영향 줄 의도였다고 러시아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는 미국 관원이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를 직접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됩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미국은 병적인 쾌감으로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른바 러시아 해커에 관한 이야기는 미국의 한 정당의 선거운동의 일부분이며 완전히 선거표를 얻기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 최근의 "해커풍파"는 러시아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경쟁에서 각측은 모두 러시아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 CNN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의 규탄은 황당하고 실제적인 근거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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