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색대회 무대
<<유은컵 >> 제9회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3가지 언어 기본공 경연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열렸다.길림시교육국,길림시교육학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시합에 길림시,교하시,반석시,영길현 등 지역 조선족중소학교의 51명 선수가 참가했다.
길림시교육학원 신혜주임에 의하면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3가지 언어 기본공 경연은 길림지역 조선족학교의 3가지 언어 교학질과 학생들의 3가지 언어 실력제고 및 길림시조선족학교 언어문자교학개혁성과 전시 목적으로3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2010년부터는 1년에 한번씩 련속 3년 진행되여왔다.
이번 경연에 최종 소학교 저학년조에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리명서,류동균,소학교 고학년조에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김희연,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의 황미영,초중조에 길림조중의 박미선,영길조중의 남가연,고중조에 반석홍광중학교의 리미림,길리조중의 신지영학생이 1등을 했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신홍남,김미란선생을 비롯한 형제학교들의 20명 교원들이 우수지도교사의 영예를 지녔다.
이번 경연은 온주시 유은물류정보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수상학생 기념촬영
우수지도교원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