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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아시아 방문의 “세가지 새로운 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18일 14:13
황금 수확의 계절인 10월, 습근평 주석이 캄보쟈와 방글라데슈를 국빈방문하고 인디아 고아에서 열린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8차 회담에 참석하였다.

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심원한 의의를 갖고 성과 또한 풍성하다고 인정하였다.

여론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주변국가간의 관계가 한차원 승격되였고 일대일로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신흥시장 국가의 협력과 영향력을 제고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프놈뻰과 다카에서 습근평 주석은 “친척 방문”의 형식으로 친선을 전승하고 친선린국에 복지를 마련해주며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렸다.

방문기간 중국과 캄보쟈 쌍방은 31건의 협력문서를 체결하였다.

캄보쟈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대해 훈쎈 수상은, 중국은 줄곧 “말보다 행동을 앞세우고 있다”며 캄보야와 중국간의 친선은 이미 캄보쟈 인민들 맘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표하였다.

수교 41 년이란 긴 세월동안 중국과 방글라데슈 간 친선은 한결더 돈독해졌다. 다카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30년만에 이루어진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으로서 량국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

방글라데슈 하시나 총리가 말한바와 같이 중국은 이미 방글라데슈의 가장 신뢰할수있는 발전의 동반자로 되였다.

고아 정상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국의 주장과 창의는, 브릭스 국가의 미래협력에 신심을 북돋아주고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며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국가 회담기간, 중국은 래년에 브릭스 국가 의장국 신분으로 중국 하문에서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9차회담을 주최하게 된다고 선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브릭스 국가 협력발전을 추진하는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각 회원국과 함께 기회와 도전에 맞써 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협력상생의 시대를 이끌어가려는 중국의 기백과 책임적인 담당의식을 충분히 구현하면서 중국특색을 띤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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