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중국 문화부, 후베이(湖北)성 인민정부, 주한 중국대사관과 서울시청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 중국문화센터, 후베이성 문화청이 주관한 2016년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23일 한국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년 ‘서울•중국의 날’ 행사에서는 민속악 연주 <삼협정(三峽情)>, 한극(漢劇) <귀비취주(貴妃醉酒)>, 안후이 지방극 황매희(黃梅戲) <부처쌍쌍파가환>, 용춤 공연을 비롯해 공예 전시회, 중국 민족의상 입어 보기, 전통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 한국 시민들에게 다양한 중국문화를 선보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10월 25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