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원년멤버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추사랑은 폭풍성장, 못 본 사이 꼬마 숙녀가 돼 있었다. 또 외모 만큼이나 말솜씨까지 늘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들이 오는 줄 모르는 가족들을 위해 추성훈과 추사랑은 특급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추성훈은 "처음 같이 했던 멤버라 축하 해드리고 싶었다. 사랑이가 친구들이 꼭 보고 싶다고 한 이유도 있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