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님과함께2' CP "폐지 위기, 김숙 윤정수 덕에 살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11.08일 11:28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님과함께2'가 폐지될 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치경CP는 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김숙 윤정수 커플의 결혼 1주년 소감을 밝혔다.

가상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김숙-윤정수 부부는 지난해 10월 합류, 색다른 매력으로 1년째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해 5월 첫방송 하고 시청률이 시즌1보다 많이 떨어져 이 커플들을 10월 윤정수 김숙 커플 시작했는데 위에서는 프로를 접으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연 성CP는 "사실 이 커플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폐지 위기가 와서 두 달만 하고 안 나오면 접겠다 했는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게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원래 강제결혼, 쇼윈도 부부 콘셉트 자체가 기존 콘셉트를 뒤집는 것이기도 하고 시트콤 같은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었다. 두 분이 또 워낙 잘해주셨다. 2주년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성CP는 최근 8년만에 재결합해 화제가 되고 있는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에 대해선 "이번에 새 커플을 영입하게 됐는데 MBC에 있을 때부터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알던 두 분이지만 5월 기사 인터뷰를 보고 이 커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기존 콘셉트를 뒤집는 걸 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에서 유명했던 커플이지만 30대엔 또 다른 모습이 있지 않을까 해서 실험적으로 다시 한 번 하고 싶었다. 첫 방송 나간 이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11%
30대 21%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0%
20대 16%
30대 21%
40대 16%
50대 0%
60대 3%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