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국국제친선도시총회가 10일 중경에서 개막했다. <혁신발전, 협력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는 50여개 나라의 700여명 대표들의 발길을 끌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가부주석인 리원조는, 습근평 주석은 중국국제친선도시 사업을 크게 추진하고 중외 지방정부교류를 추진하며 자원공유, 우세보완, 협력상생 실현을 추진할데 대해 지적했다고 말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국제친선도시는 교류분야를 넓히고 교류방식을 풍부히 하며 각국 인민의 상호료해를 심화하고 인민친선의 정을 돈독히 할뿐만아니라 계획건설경험을 서로 참고하고 도시계획의 전망성과학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도시건설의 거주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을 증강하고 도시관리의 현대화와 정밀화를 추진하여 광범위한 민중들로 하여금 한층더 편리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도시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외 인민의 친선왕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국제친선도시와의 친선왕래를 기반으로 각국과 손잡고 인민친선의 교량, 호혜상생의 교량을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을 추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공동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