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시와 우루과이 플로리다시 우호도시 관계 협약 체결

[기타] | 발행시간: 2018.01.19일 16:24
심양시 국제우호도시 20개 도달

1월 17일, 시정부 외사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18년 새해 전야, 심양시 강유위 시장과 플로리다시 엔씨소(恩西索) 시장은 두 도시의 우호관계를 체결한 협의문서를 서로 교환하였다. 심양시와 우루과이 플로리다시는 우호도시 관계를 정식으로 체결함에 따라 두 도시 간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의 새 기원을 열었다. 이로써 심양시의 국제우호도시가 20개에 도달했다.

플로리다시는 우루과이 플로리다성 성소재지로서 우루과이에서 가장 리상적인 투자목적지이자 가장 큰 경쟁력을 지닌 신흥산업 집결지이다. 총면적이 10,417평방킬로메터인 이 도시는 우루과이 중부에 위치해있는데 우루과이의 기타 도시로 통하는 중요한 통로이며 우루과이 수도 몬떼비데오 항구와도 100킬로메터 상거해있다. 플로리다시는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하였으며 공업 기초조건이 량호하고 GDP공헌률은 우루과이에서 전국 제6위에 올랐다.

소개한 데 의하면 플로리다시는 심양과 농업, 기초시설건설, 신에너지, 스포츠 등 령역에서 광범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올해 플로리다시에서는 관련 협회 및 기업을 조직하여 심양에서 진행되는 2018세계 동계도시 시장회의 및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두 도시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윈-윈’을 실현하게 된다.

다년간 심양시는 대외교류 가운데서 국제우호도시의 주요 경로작용을 고도로 중시하였다. 경제무역, 과학기술, 교육, 문화, 의료위생, 환경보호 및 인재 등 령역에서 다차원적이고 전방위적인 우호교류활동을 전개하여 우호도시간의 상호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였고 지방경제의 발전과 사회의 진보를 힘있게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심양시의 우호도시 수량은 15개 국가, 20개 도시로 증가하였다.

심양시 국제우호도시 일람

삿포로시(일본), 가와사키시(일본), 뒤셀도르프시(독일), 토리노시(이딸리아), 시카고시(미국), 이르쿠츠크시(로씨야), 케손시(필리핀), 몬테레이시(메히꼬), 라마트간시(이스라엘), 성남시(한국), 야운데시(까메룬), 테살로니키시(그리스), 카토비체시(뽈스까), 우파시(로씨야), 노보시비르스크시(로씨야), 대전시(한국), 라플라타시(아르헨띠나), 인천시(한국), 벨파스트시(영국), 플로리다시(우루과이)

출처: 심양일보 편역: 백일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