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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관광 신국가표준: 련속 두시간 이상 차를 타지 못한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24일 14:14
인민넷 조문판: 최근년래 국내로인관광소비 열기가 계속하여 올라간다.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로인들은 관광에 얼마만큼 소비하려 하는가”는 조사보고가 보여준데 따르면 로인들은 년수입의 15%를 내여 관광을 가려 하고있다.

올해 9월 1일부터 국가관광국이 비준발표한 “려행사로인관광봉사규범”이 정식 실시되였다. 그중에는 로인단체가 전세기, 전세렬차를 탈 때 의사를 배치해야 하고 가이드는 응급기능을 구비해야 하며 련속 두시간 이상 차를 타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60세 이상 로인은 이미 2.22억명에 달해 총인구의 16.1%를 점한다. 로인인구비례의 증가는 로인관광시장의 열기를 더해주었는데 전국로령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현재 로인관광자수는 이미 전국 관광총인구의 20%이상을 점하고있다.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려행사로인관광봉사규범”이 정식으로 실시되는데 로인들이 련속 차를 타는 시간이 2시간을 초과하지 못하고 매개 풍경구에는 충분한 관광시간을 배치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출행하는 차에는 반드시 휠체어, 지팡이 등 보조 도구를 배치해야 하며 전세기, 전세선박, 관광전용렬차와 100명이상의 로인관광단체에는 응당 수행의사봉사를 배치해야 한다.

새규정의 실시는 절대다수 관광객들의 긍정과 환영을 받았다. “국가표준의 출범은 관광시장에 규범역할을 더해줄것이다. 려행사 및 관광객들로 말하면 출행의 원가를 증가시키겠지만 장구적으로 볼 때 필요한것이며 미래 발전추세이다.” 중국관광연구원 부연구원 양언봉은 의료 등 자원이 잠시 부족한 정황하에서 단기내에 전자화방식으로 혹은 려행사지간에 최적화배치를 하는 등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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