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부측은 26일 정부군이 이날 북부 도시 알레포에 대한 군사행동에서 중요한 구역을 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크다데 시리아 외무부 차관은 터키가 즉각 시리아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리아 군부측의 소식통은 반정부 무장인 "정복의 군대"와 치렬한 전투를 거쳐 정부군은 알레포시 동부의 하네노구를 탈취했다고 했습니다. 하네노는 무장분자가 알레포에서 통제한 면적이 제일 큰 구역입니다. 시리아정부군이 이 구역을 수복한 것은 무장분자에 대해 한층 더 분할, 포위를 실시한데 도움이 된다고 매체가 전했습니다.
본부를 영국 런던에 설치한 "시리아인권 옵서버기구"는 일전에 시리아 정부군은 알레포의 군사행동에서 현재 급속한 진전을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미크다데 시리아 외무부 차관은 레바논광장방송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터키 군대가 계속 시리아 영토의 범위내에서 활동하기만 한다면 시리아와 지역의 긴장정세에 개선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터키는 응당 시리아와 터키 관계의 현 상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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