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총검찰장회의가 11월30일 해남 삼아에서 열렸다.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과 관찰원국의 검찰장들과 상해협력기구 사무차장, 상해협력기구 지역반테로기구 집행위원회 주임이 이번 회의에 출석했다.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검찰기관의 작용” 등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본지역 검찰기관이 어떠한 조치를 취해 테로주의 범죄를 타격하고 테로주의의 만연을 억제할것인가 하는 등 의제를 둘러싸고 연구 토론했다.
최고인민검찰원 조건명 검찰장은 회의에서, 테로주의 범죄를 타격하고 예방하려면 근본을 다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건명 검찰장은, 각국은 응당 정치와 안전, 경제, 금융, 정보 등 분야를 공동으로 다스르고 빈곤해소와 민생개선, 발전 등 기초성 사업을 잘하여 근본으로부터 테로주의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고 표했다.
각항의정을 순조롭게 끝마친후 회의참가자들은 “제14차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총검찰장 회의 기요”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