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리가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의 하차에 "고생했다"고 전했다.
개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리, 송지효, 김종국의 '런닝맨' 촬영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으로 되어있어 그리운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개리는 '런닝맨'에서 하차했고, 송지효와 김종국은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 12일 하차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논란을 빚었다.
개리에 이어 송지효, 김종국까지 7년동안 함께한 원년 멤버들의 연이은 하차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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