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스키장에서 비타민C가 필요한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2.19일 10:02

추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눈으로 대변되는 겨울스포츠가 각광받고 있다. 겨울철 레저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슬로프를 찾아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것.

스키와 보딩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은 추운 날씨 때문에 장갑과 모자, 핫팩 등 보온용품을 우선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스키장을 다녀온 이후 피부 손상이나 몸살 등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피부 보습,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겨울철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렬하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이 하얀 눈에 반사돼 자외선의 공격이 더 강력하다. 스키장을 비롯해 눈이 있는 곳에서 쏟아지는 자외선 양은 여름의 몇 배에 달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는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재발도 잦아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비타민C 함량이 많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미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랜 스킹과 보딩으로 지친 몸에도 비타민C 섭취가 힘이 된다. 비타민C는 지친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인체의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비타민C가 이처럼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감귤류 과일, 베리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평소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비타민C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대안이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국무원보도판공실 회견 실록 | 흑룡강성위부서기, 성장 량혜령: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역할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국무원보도판공실 회견 실록 | 흑룡강성위부서기, 성장 량혜령: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역할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4월 26일 오전, 국무원보도판공실은 '고품질발전촉진'을 주제로 일련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흑룡강성위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을 둘러싸고 언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신황하클라이언트기자: 흑룡강성은 세계 3대 흑토 지대 중 하나이고

요하통상구 명수기 려객 화물 운송 통관 개시

요하통상구 명수기 려객 화물 운송 통관 개시

4월 25일 요하통상구의 2024년 명수기 려객 화물 운송 통관이 개시되여 전년 동기 대비 11일 앞당겨졌다. 25일 8시에 첫 번째 련락선(轮渡船)이 중국 버스 1대와 중국 화물차 4대를 싣고 요하통상구의 여름 부두를 통해 러시아 포크롭카 통상구의 부두로 출발하여 요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