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사업회의가 20일 페막했다. 회의는 농업생산측 구조성개혁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중앙농촌사업회의는, 농업생산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선 농업 구조조정의 원활성과 최적화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생산품구조와 경영구조, 지역구조 등 세개면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정국강 연구원은, 국내 량식산량이 12년동안 증산을 실현했지만 많은 곡식을 여전히 수입하는것은 량식 등 주요농산품생산의 효과적인 공급이 부족함을 반영한다고 지적하고 수요와 생산이 어울리지 않고 품질과 질안전이 적응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민대학 농업과 농촌발전학원 정풍전 교수는, 농산품 육종과 표준화 류통, 환경 등 여러분야를 망라해 종합적이고 전반적으로 계획조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금년이래 새단계 농업구조조정이 시작되면서 옥수수재배를 중심내용으로 한 구조조정이 추진되면서 비우세지역의 옥수수 재배면적이 줄고 곡식륜작과 사료재배 시점범위가 늘고 남방지역의 돈육양식배치도 한층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정의 원활성과 최적화 목표와는 격차가 크고 시장공급과 수요, 농업과 목축업사이의 맞물림관계가 여의치 못하고 산업라인이 길지 못하며 지역배치가 불합리한 등 문제가 여전히 돌출하다고 지적했다.
농업부는, 래년 농업구조조정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지역우세 특색농산품생산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