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문제 3자 연락소조인 우크라이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러시아가 21일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올해 마지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충돌 양자는 12월24일부터 전면 휴전할데 합의했습니다.

벨로루시 통신사는 유럽안보협력기구 사딕 특별대표는 회담후 기자에게 각자는 모두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반드시 평화와 안녕을 확보하고 휴전협의를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12월24일 키프시간 0시부터 전면 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딕 특별대표는 지난 일년동안 각자가 기울인 노력과 벨로루시의 주도면밀한 조직에 감사를 표하고 신민스크협의가 규정한 많은 의무들이 완성되지 않았으나 "실질적인 진척 부족은 각자가 새로운 한해 협상의 길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딕 특별대표는 또 우크라이나가 연말전에 일방적으로 인질 15명을 석방하기로 한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2014년 4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무장충돌이 폭발했습니다.

그해 9월 우크라이나 문제 3자연락소조와 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장은 민스크에서 휴전협의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충돌은 완전히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2015년2월 신민스크협의가 체결됐습니다.

각자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정치배치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으나 협의는 효과적으로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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