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하이-쿤밍 10시간만에 잇는 고속철 28일 개통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2.27일 16:35

[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상하이와 쿤밍(昆明)을 10시간만에 잇는 고속철도가 28일 정식으로 개통된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쿤밍 고속철도의 구이양(贵阳)-쿤밍 구간이 28일 개통돼 운행된다.

현지 언론은 "상하이-쿤밍 고속철 전구간이 개통돼 정식으로 운행되기 시작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총길이 2천252km의 상하이-쿤밍 고속철도는 상하이를 출발해 저장(浙江), 장시(江西), 후난(湖南), 구이저우(贵州), 윈난(云南) 등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기존에 상하이, 난징(南京), 항저우(杭州)에서 쿤밍까지 걸렸던 35시간 34분, 35시간 23분, 33시간 15분이 각각 10시간 36분, 12시간 47분, 9시간 47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가격은 상하이에서 쿤밍까지의 경우 2등석은 879위안(15만2천원), 1등석은 1천475위안(25만6천원)이며 항저우에서 쿤밍까지는 2등석 806위안(14만원), 1등석 1천358위안(23만6천원)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6%
10대 0%
20대 12%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6%
70대 0%
여성 24%
10대 0%
20대 6%
30대 1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