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근년에 신빈만족자치현에서는 만족문화에 시대적내용으로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새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관광업발전을 추진해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만족종이오리기가 인류무형문화재명록에 올랐다. 신빈현에서는 만족종이오리기와 만어문서법전람, 만족가무창작, 만족력사와 현실생활을 제재로 한 소설, 산문, 시가 등 문예작품창작활동을 통해 만족문화를 전승과정에서 혁신하고 혁신하는 가운데서 발전시켰다.
신빈현은 만족기포(旗袍)의 발원지이다. 근 2년에 신빈현에서는 헤투알라기포협회를 설립하고 선후로 기포문화축제, 중국기포시합, 반금절, 전성만어문 말하기시합, 만어문 구급 및 만족문화보호 고위포럼을 개최해 만족문화발전을 추진했다.
신빈현에서는 또 청왕조의 발상지, 만족의 고향이란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만족문화를 현대관광업에 융합시켜 만족특색을 나타냈다. 이를테면 청영릉황가제사와 누르하치가 등극하고 제위에 오르는 등 력사장면재현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만족의 축제문화, 제사문화, 음식문화를 체험하게 했으며 만족문화가 현대관광업과 봉사업을 추동하는데서 거둔 성과를 함께 감수하게 했다.
박영신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