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한장면
3일, 기자가 연길공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양력설운수기간(2016년 12월 31일—2017년 1월 2일까지)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도합 1만 126명으로서 지난 동기대비 13.4% 증가, 화물수송량은 50.9톤으로서 지난 동기대비 31.52% 증가,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94차로서 지난 동기대비 3.3% 증가되였다.
연길공항 운수봉사부 경리 제약(齐跃)은 지난해에는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공항부문이 일정한 영향을 받았지만 올해 양력설기간에는 려객수송량, 화물수송량 및 리착륙 항공편수가 모두 그 전해보다 뚜렷이 상승했다고 하면서 연길로부터 서울까지 전세기, 연길로부터 장춘, 연길로부터 심양, 연길로부터 북경 등 국내선항공편수를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평균 4편내지 5편 늘이고 가격면에서 20%내지 30% 할인을 진행한것이 올해 양력설기간 공항운수가 상승세를 이룬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양력설날 공항특별이벤트
연길공항 판공실 주임 전충군은 곧 다가올 음력설기간의 고봉운수에 대비해 연길공항에서는 50여명 인력을 자문처, 운수봉사, 안전검사, 공안, 려행짐운송 등 부문에 투입해 려객봉사 및 통관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