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대 제12기 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김수호대표는 19일, 연변대표단 소조심의에서 다섯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장길도 전략실시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연변주는 로씨야와 조선의 린접지역에 비해 행정급별에서의 차이가 존재하고있다. 흑룡강, 료녕 두 성의 대외협조 고위급 운영모식을 참조하여 성에서 관련 대외개방사업을 지도, 추진, 조률하는 기구를 구성하여 더욱 높은 차원에서 주변국가와 지역과의 관계를 조률하여 우리 성의 대외개방을 진일보 추동하는데 량호한 분위기와 조건을 조성해야 한다.
둘째는 동부 록색 기제전환 발전구역 건설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성에서 산업구조, 정책인도, 프로젝트 심사비준과 투자건설 등 방면에서 제한조치를 적당하게 조절하여 연변에 더욱 많은 방조와 지지를 주어야 한다.
셋째는 실체경제를 진일보 크게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봉사와 정책지원 강도를 확대하여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전면 추진하여 전 성 기업의 혁신 정신과 기업가들의 신심을 진작시켜 효과적으로 실체경제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넷째는 흥변부민프로젝트의 실시를 진일보 강화해야 한다. 국가가 변경지역 개발개방을 다그치는 유리한 기회를 충분하게 리용하여 상급과의 조률강도와 쟁취강도를 진일보 확대하여 변경기초시설건설과 변경일선 안정발전에 더욱 많은 정책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는 정밀한 빈곤지원 추진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농촌의료구조체계를 다그쳐 건립, 건전히 하고 기층의료봉사보장 능력을 제고시키고 빈곤대중의 큰병 진료 구조강도를 확대하여 정밀의료 빈곤부축사업의 진척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