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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차 5개년 계획 첫 경제년 보고 선보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1일 15:24
전 세계가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경제 제1동력으로서 전세계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경제의 2016년 보고서가 20일 발표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경제는 여전히 6.7%의 증가속도를 유지하여 우여곡절을 겪고있는 세계경제와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제1분기 6.7%, 제2분기 6.7%, 제3분기 6.7%, 제4분기 6.8%, 2016년 4개 분기기간 중국경제는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약간의 성장세를 보여 2016년 중국경제가 안정을 추구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좋은 전경을 보여주었다.

2010년의 10.6%의 성장속도부터 2015년의 6.9% 성장속도, 2016년의 6.7%까지 성장속도까지, 중국경제는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장립군 연구원은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증가속도는 6.7%를 유지하고 4.4.분기에는 자그마한 기복이 일어났지만 중국경제의 평온한 성장의 총체적우세는 이미 초보적으로 건립되였다고 분석했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되면서 도시와 향진에서 새로 늘어난 취업인수도 1300만명이 넘었고 물가도 점차적으로 상승하여 도시와 향진 주민들의 수입증가와 국내생산총액 모두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도시와 향진수입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경제와 사회는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년 경제수치를 보면 소비와 지출은 경제성장의 제1추진력으로 되고 복무업은 국내생산총액의 주요 공헌측으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전략성 신흥산업증가수치도 지난해보다 10.5% 늘어났다. 새로운 동력은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화를 이끌었고 중국경제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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