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인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은 24일 전국적 종교단체 책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함께 설을 맞이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중공중앙과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해 종교계 인사와 광범한 종교신앙 대중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종교계 단체 책임자들의 발언을 들은 후 2016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진척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였다면서 특히 중국공산당은 18기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열어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의 핵심과 전 당의 핵심으로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이는 당과 국가사업의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大事)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2016년은 또 종교사업에서 극히 중요한 한해였다면서 당중앙과 국무원이 마련한 전국종교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종교사업의 중대한 이론과 실천문제를 천명하고 종교사업 추진에 근본을 마련해 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종교단체가 당과 정부, 종교신앙 대중들의 뉴대가 되어 국가거시전략배치를 둘러싸고 종교계 자체 특점과 우위를 결부시켜 긍정적인 사회역할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인 유연동 국무원 부총리, 손춘란 중앙통일전선부 부장 등이 간담회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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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