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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행낭 사랑으로 가득차

[기타] | 발행시간: 2017.02.06일 10:38

장레이(張磊, 24세) , 고향 뤄양(洛阳), IT 업 종사, 왼쪽 사진은 장레이 부모 (사진/ 인터뷰 응답자 제공)

황쿠이(黄奎, 51세), 공향 안후이(安徽), 그와 아들은 상하이에서 인테리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페이신(裴鑫)]

차오레이(乔磊, 32세) 상하이에서 품팔이를 하고 있다. (사진/ 인터뷰 응답자 제공)

청다웨이(程大伟, 36세), 고향 안후이(安徽) 푸양(阜阳), 그와 안해는 상하이에서 일하고 있다. 왼쪽 아랫사진은 청다웨이와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인터뷰 응답자 제공)

여우제(游洁, 22세), 고향 안후이 (安徽) 화이난(淮南), 그는 지금 상하이 제10인민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어머니와 헤어질때 그는 아무것도 안 가져가겠다고 했건만 어머니가 기어코 담아준 사과 꾸러미에서 훙바오(红包,축의금·세뱃돈 등을 넣는) 붉은 종이 봉투)에 넣어준 1000위안을 발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왼쪽 사진은 여우제의 어머니 (사진/ 인터뷰 응답자 제공)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를 마치고 사람들은 다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귀경길 행낭에는 고향의 그리운 맛과 부모의 걱정이 담겨져 있다. 일을 시작한 어른에게나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나 행낭에 들어있는 물건들은 그들에게 무형의 힘이 되어주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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