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2월 8일, 중공심양시위선전부와 심양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성경대극원에서 협조한 2017”제일 화려한 심양풍”보름명절 야회(2017”最炫沈阳风”元宵晚会)가 심양성경대극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우아하면서도 격정이 넘치는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의 교향악 “북경의 희소식 변강으로 전한다(北京喜讯传边寨)”와 “카르멘서곡(卡门序曲)” 선률로 야회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열정적이고 격정이 넘치는 녀성타악기연주, 민악합주와 민족악기표현(民乐合奏和民族器乐串烧), 조선족무용, 아동무용, 남녀이중창 등 14개 정채로운 문예종목이 장내 분위기를고조시켰다.
이번 야회의 총감독을 맡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관장은 근 4개월동안 알심들여 준비를 거쳐 200여명의 심양시 각 우수한 예술단체의 배우들과 문화지원자들을 동원하였고 천여명의 여러 주민구역의 관중들에게 군중문화정품(群众文化精品) 문예종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심양시군중문화활동은 풍부하고 다채로왔다. 8월달에 성공적으로 중국심양합창절을 진행하였고 7월달부터 11월달까지는 심양시제4기주민구역문화예술절을 진행하여 “제일 화려한 심양풍”을 조직하여 광범한 주민구역군중들의 문화생활과 정신수요를 만족시켜주었다. 특히 작년에 전시적으로 각 급 문화참과 주민구역, 촌에서는 문화활동을 1만 2천여차례를 진행하였고 참여한 군중이 천만인차에 달하였고 각 류의 예술양성(艺术培训)도 55만인차에 달하였으며 시급전업예술원(市级专业艺术院)과 군중문화단위에서 조직한 공익성공연이 800여차례에 달했다. 최수향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