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변주 및 연길시 취업추진 “춘풍행동”가동식 및 전문초빙모임이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있었다.
가동식에서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 부국장 김명주는 “이번 행동은 취업의향이 있는 농촌로동력과 귀향창업인원들의 취업경로를 확대하고 농촌잉여로동력을 비농산업으로 돌려 도시전이취업과 자주창업을 격려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피로했다.
김명주는“춘풍행동”은 특히 농촌빈곤로력군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것을 위주로, 행동기간 농민공들이 폭넓은 정책자문, 구직정보와 취업지도를 받을수 있게 하는 한편 직업기능교육, 창업교육 등 관련부축정책도 향수 받을수 있게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설하고있는 김명주부국장
이번 “춘풍행동”은 3월말까지 지속될 예정, 활동기간에 주내 각급 공공취업봉사기구들에서는 빈곤해탈판공실, 공회, 부련회 등 부문과 손잡고 농민공초빙회 등 다양한 전문초빙회를 개최하고 구직인을 대상으로 취업정책, 취업봉사, 창업대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가동식에 이어 펼쳐진 전문초빙모임에서는 주내 88개 기업들에서 1102개의 일터를 제공하였고 전문초빙모임에 참가하지 못한 210개 기업들에서는 현장에서 채용공고를 냈다.
연변취업봉사국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당일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초빙회현장을 방문하고 548명이 초빙의향등록서류를 작성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