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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조선은 말레이시아 사건과 무관"

[기타] | 발행시간: 2017.03.01일 14:29
조선대표가 2월 28일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조선이 "말레이시아 사건"에 연루된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이 대표는 군축협상회의 고위급별 회의에서 한국측의 발언에 대응하면서 한국 외무장관이 회의 발언중 제기한 주장은 조선에 대한 "음험한 비방"이며 조선은 "말레이시아 사건"에 대한 한국 측의 허위 주장을 견결히 부인한다고 밝혔다.

윤병세 한국 외무장관은 회의 발언에서 조선이 "국제협약상 금지된 VX 신경제로 김정은 조선 현임 지도자의 형님을 암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암살은 조선 당국이 "언제 어디서든 그 누구에게도 화학무기 공격을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윤병세 장관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 유엔 안보리 등 기구는 즉각 이 사건에 대한 논의를 우선 위치에 놓고 추진하며 조선의 유엔 회원국 신분과 권리에 대해서도 "잠시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라마니암 사타시밤 말레이시아 보건장관은 2월 16일 이미 대체적으로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습된 조선남자의 부검을 끝냈으며 사망원인은 사망자의 몸에서 발견된 화학무기성분 VX 신경제의 독성 효과와 매우 일치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월 13일 조선적 남성 한명이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터미널에서 의료구조를 요청했지만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2월 16일 사망자는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의 형님인 김정남이라고 전했다.

상기 내용에 대해 말레이시아 주재 조선 대사는 줄곧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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