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서커스단 단원들이 ‘오인척완(五人踢碗, 5명이서 그릇을 차올려 받는 서커스 공연의 일부)’을 연습하는 모습

한 단원이 외발자전거 타기 연습을 하는 모습

우우르나(吳烏日娜, 왼쪽) 단원과 다른 단원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우우르나는 9살부터 현재까지 23년 동안 서커스를 해온 서커스단 주력 멤버이다. 그녀의 ‘오인척완(五人踢碗, 5명이서 그릇을 차올려 받는 서커스 공연의 일부)’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서커스단 단원들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한 단원이 연습을 마치고 마무리 운동을 하는 모습

한 어린 단원이 기초 훈련을 하는 모습

서커스단 단원인 나화지야(娜華吉雅, 오른쪽)가 어린 단원들에게 요령을 알려주는 모습

서커스단 단원인 나화지야(娜華吉雅, 오른쪽)가 어린 단원들에게 요령을 알려주는 모습

서커스단 단원들이 훈련 시작 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훈련을 마친 서커스단의 우우르나(吳烏日娜, 왼쪽) 단원이 허잉화얼(何穎花爾) 단원과 연습실을 나가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오인척완(五人踢碗, 5명이서 그릇을 차올려 받는 서커스 공연의 일부)’은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 민족예술극원(民族藝術劇院) 서커스단의 초원 민족들이 펼치는 독특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서커스단의 아름다운 미녀 단원들은 매년 365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1m 높이의 외발자전거에 올라 수평을 맞추고, 외발자전거를 타고 가며, 발로 그릇을 차올려 받는 기술은 서커스에서도 난이도가 아주 높은 편에 속하는 기술이다.


2017년 2월 11일 네이멍구 민족예술극원 서커스단의 ‘오인척완’ 공연이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했다. 4명의 단원이 발로 그릇을 차올렸고 1명이 총 32개의 그릇을 받는 데 성공하며, 기존에 해당 서커스단에서 세웠던 26개의 기록을 성공적으로 경신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