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3월 7일 오전,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 4층 강당은 녀성들의 흥겨운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녀성들의 명절인 “3.8”부녀절을 즈음하여 안산시 산하 조선족마을, 학교, 로인협회 및 민간단체의 200여명의 녀성들이 32개 팀으로 나뉘여 이곳에서 즐거운 윷놀이판을 벌인것이다.
안산시문화광전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협조한 이날 윷놀이대회는 올해로 66회째 진행되며 녀성들에게 명절분위기와 함께 안산시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윷놀이의 보급과 계승에 톡톡 한몫을 하고있다. 정봉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