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 2월 우리나라 수출입 총가치는 3억8900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0.6% 성장했다. 그중 수출액은 2억900만원으로 11% 성장하고 수입액은 1억8천만원으로 34.2% 성장했다. 한편 무역 흑자는 2936억원을 기록하였다.
세관총서 관계자는, 올 1월과 2월,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지난 4.4분기이래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유지하였다고 소개했다. 2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선행지수는 40.2로 지난달보다 1.2가 상승했다. 이는 당면 시장예기가 점차 호전되고 기업의 신심이 증강되였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