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이 9일, 틸러슨 국무장관이 이달 22일 워싱턴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 타격 국제련맹 부장급회의를 주재하고 이슬람국을 다그쳐 타격하는 행동계획을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성은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국타격 국제련맹성원국의 외교부장과 고위급관원들이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고 표하고 이는 당면 관련 국제련맹이 처음으로 전원회의를 여는것이라고 전했다. 성명은, 이슬람국 타격행동은 이미 중요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회의는 군사, 금융, 홍보 등 제분야에서 국제련맹의 차기 주요임무를 구체적으로 토론하게 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