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일, 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꼬브가, 로씨야는 <중단거리 미사일 페기조약>의무를 시종일관 준수하였고 그 어떤 조목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미국정부 고위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로씨야가 1987년 미국과 체결한 <중단거리 미사일 페기조약>을 위반하고 자국 령토내에서 지대지 신형 순항미사일을 배치했다고 표하고 당면 로씨야가 발사준비를 마친 미사일수가 증가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나토 국가안전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비난에 비추어 페스꼬프 대변인은, 로씨야측은 해당 문제에 대한 비난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립장을 표했다. 페스꼬브 대변인은, 로씨야측은 시종일관 <중단거리 미사일 페기조약>을 비롯한 제반 국제의무를 실속있게 리행해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