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위너, 4월 8일 데뷔 첫 '음악중심' 출연..'컴백 포문'

[기타] | 발행시간: 2017.03.24일 08:59

[OSEN=최나영 기자] 1년 2개월만에 돌아오는 그룹 위너가 데뷔 첫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위너는 4월 8일 '음악중심'에 출연, 팬들을 만난다.

위너가 활동의 시동을 거는 '음악중심'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음악중심' 출연 바로 다음 날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해 2월 1일 발표한 미니앨범 'EXIT:E' 이후 1년 2개월만에 돌아오는 위너는 이번 컴백활동에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예능과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한테 보답할 예정. 팬들을 자주 만나기 위해 이미 여러 PD들과 접촉중이란 사실이 방송 관계자들을 통해 알려진 바다. 위너를 '먼저' 잡기 위해 물밑 작업이 한창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각각 SBS '꽃놀이패', tvN '신서유기3'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 한창 예능 주가를 높이고 있어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위너의 컴백과 그 새로운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주목되는 바다. 네 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게 된 위너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으며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현재 팀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졌다는 후문.

네 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한 위너의 컴백 코드는 '4'다. 4월 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발매 시간도 정확하게 오후 4시로 잡았다. 숫자 '4'는 네 명의 멤버가 새롭게 다짐하고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동을 앞둔 위너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치며 열정 또한 큰 것으로 전해진다.

YG고위 관계자는 앞서 "지난 1년 가까이 위너의 모든 활동을 중단해왔었기에 멤버들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무대에 대한 목마른 갈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YG는 위너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위너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알렸던 바다.

위너는 현재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상황. 다시 시작하는 위너는 강승윤의 자작곡을 내세울 예정이다. 더욱 성장하고 확실해 진 위너의 색깔을 기대해봄 직 하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