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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네팔 총리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28일 13:01
습근평주석이 27일 인민대회당에서 네팔 프라찬다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네팔의 친선협력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표하고 당면 두나라관계 발전은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는 정부, 정당 등 제 급별의 래왕을 긴밀히 하고 상호 소통과 련결, 재후 복구건설, 기초시설, 인문교류 등 분야에서 안정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함께 노력해 두나라관계 발전의 적극적인 추세를 이어가며 두나라 친선의 새 국면을 개척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정치적 신뢰를 부단히 돈독히 하고 제 차원의 래왕을 계속 강화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중대 문제에서 상호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네팔측과 유엔 등 다각기구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등 문제에서 립장을 조률하고 공동리익을 수호하련다고 표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중국은 네팔의 선린친선국으로 네팔측은 장기간 이어진 중국측의 지지, 특히 재후 복구건설에 제공한 소중한 원조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최근 몇년래 네팔과 중국관계는 새 진전을 가져왔으며 네팔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어떤 세력이든지 네팔 령토에서 반중국활동을 감행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프라찬다 총리는 네팔측은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발휘하고 있는 중요한 작용과 적극적인 작용에 찬상을 표하고 중국측과 국제, 지역사무에서 긴밀한 조률과 공조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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