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경영대학 황금휘(黃金輝)센터와 사예(思睿)그룹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중국-싱가포르 협력포럼이 일전 싱가포르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연선 나라들이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서의 발전추세, 경제정책조정, 투자 및 기업의 미래 발전, 그리고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서 연선 나라들의 공동 발전 실현 등을 공동으로 연구토론했습니다.
허리평(許利平)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아태사회문화연구실 주임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협력에서 동남아지역과 생산능력, 해양, 에너지, 상호 연결 및 인문 등 협력의 기회가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나라가 여러 영역에서 더 한층 긍정적 발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양국관계의 보다 긍정적인 발전을 전망했으며 중국과 싱가포르 협력을 넘어 동남아 나라들과의 관계 발전 추세 등에로 협력이 심화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서 연선 나라들의 공동 발전을 실현할데 관한 참가자들의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포럼 참가자들은 또 '일대일로'의 실시를 심화할데 대한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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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