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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꺾은 카바예, "아스널도 이길 수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4.08일 12:02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31)가 아스널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바예는 “지난 첼시전 승리 덕분에 강 팀을 상대로도 자신감이 생겼다. 우리는 아스널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할 능력이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훈련했다. 더 좋아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첼시와의 어려운 경기에서 좋은 수비력으로 승리를 따낸 것이 이를 증명한다”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팰리스는 오는 11일 영국 런던의 샐 허스트 파크에서 아스널과 2016/20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갖는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다. 승점 31점으로 16위에 그치고 있는 팰리스는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하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카바예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순위에 있다. 우리의 목표에 집중하면서 승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 1일 선두 첼시와의 30라운드에서 2-1 깜짝승을 따내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31라운드에서 당한 1-3 패배를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카바예는 “좋지 않았던 지난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우리는 좋은 경기력, 정신력 그리고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자신감을 갖고 그라운드 위에 서야 한다. 이긴다는 생각만을 해야 한다. 나는 자신 있다. 우리는 훌륭한 역량을 갖춘 팀이기 때문이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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