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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중국-베트남 국경무역 번창

[기타] | 발행시간: 2017.04.13일 11:31

베트남 국경 주민이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에서 관문으로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다. (4월 11일 촬영)

중국-베트남 국경에 있는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4월 11일 촬영). 강 왼쪽은 중국 경내이고, 오른쪽은 베트남 경내이다.

베트남 국경 주민이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에서 화물을 밀며 관문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4월 11일 촬영)

화물차가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를 드나들고 있다. (4월 11일 촬영)

베트남 국경 주민이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에서 관문으로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다. (4월 11일 촬영)

베트남 상인 롼원푸(阮文富)가 윈난성 허커우 야오족(瑶族)자치현의 베트남 상업무역성 내에서 상점의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4월 11일 촬영) 그는 허커우에서 5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다.

중국-베트남 국경에 위치한 윈난 허커우 출입국관리소(4월 11일 촬영). 강 아래쪽은 중국 경내이고, 위쪽은 베트남 경내이다.

한 베트남 상인이 윈난성 허커우 야오족자치현의 베트남 상업무역성 내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4월 11일 촬영)

최근 윈난(雲南)성은 베트남과의 국경무역 및 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중 국가일등급통상구(一类口岸)인 윈난 허커우(河口) 출입국관리소의 국경무역은 매우 활발해 매일 수만 명의 중국-베트남 국경 주민이 교역 왕래를 하고 있다. 허커우 출입국관리소는 2016년 수출입 총액 106억3천만 위안을 완성했다. 이는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이다. 수출입 화물 운송량은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09만7천 톤이었다. 출입국 인원은 동기 대비 3.8% 증가한 378만8천 명이었다. 현재 현지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인프라 건설과 경제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양자 기업이 상업무역 활동에 참가하는 데 편리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이광(藺以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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