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과 중일 평화친선 조약체결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이 교류추진 기념행사 집행위원회를 공식 설립하고 12일 도꾜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일본측 집행위원장인 일본 경제단체 련합회 회장은, 일본은 이토록 중요한 시점에 일련의 기념행사를 조직함으로써 두나라간의 친선교류를 증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는, 중일 지도자가 올해와 래년 두나라 수교에서 기념할만한 중요한 기회를 틀어쥐고 적극적인 요인을 확대하고 소극적인 요인을 줄이며 량국관계의 안정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일본 전 수상 후꾸다야스오는, 중국경제의 전반 발전 태세가 여전히 안정적이고 강유력하다며 두나라간의 교류를 가일층 심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일중관계를 발전시키길 일본정부에 호소하였다.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