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효률적으로 2017년 환경위생복원 전문행동 추진중
두만강광장 친수대 린근 언제 록화대청결장면
일광산기슭 두만강 옛부두구간 변경도로 청결장면
21일, 금요일 오후 출근시간부터 도문시 두만강 변경도로옆 록화대에 200여명‘청결공’대오가 륙속 투입된다. 낫이며 갈퀴, 삽 등 도구를 들고 구간구간으로 팔을 거두고 들어선 ‘청결공’들은 도문시 당위와 정부 각 부문, 단위의 간부들과 군중들이였다. 오늘 이들의 임무는 두만강관광 및 변경도로구간인 팔엽교(八叶桥)에서 통상구대교구간 두만강 언제 록화대의 백색쓰레기, 홍수 때 걸려든 부유물들, 마른 잡초 등 인공적으로 청리할 수 있는 쓰레기를 청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만강광장 친수대 구간‘청결공’대오속에서 만난 도문시발전개혁위원회 판공실 박현택사무원은 기자한테 본단위서는 오늘 20여명이 나왔는데 분담구가 100메터 정도 되고 어느 단위든‘검사관’을 통과해야 임무 완성이란다...
두만강유보도에서 유난히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청결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거듭 눈길을 돌리는 한 장년이 눈에 띄여 기자가 다가서서 인사했더니 심양시에서 왔다는 조선족 분이였는데 “지난해 홍수 시련을 겪은 두만강과 이 유보도를 이렇게 보니 감회가 또 다릅니다. 무역 일로 친구와 연길에 왔다가 시간을 빼서 여기로 달려왔습니다...변경길 청리하는 행동에 ‘짠(赞)’합니다.”고 말해주며 작별한다.
도문시에서 기관간부를 포함한 전 시 각 단위 간부 , 군중들이 도시청결에 나선 것이 오늘이 처음이 아니였다.료해해보니 오늘까지 세번째 금요일 환보위생청결로동에 참가하고 있다. 박현택씨네 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지난 금요일에는 오공촌구간에서, 그 먼저 금요일에는 시내안 가두에서 위생 사각지대를 청결했다고 한다. 전 시적으로 간부, 군중이 동원되여 4월 5일부터 3일 간에 도시구역과 도시와 농촌 련결점의 건축쓰레기, 생활쓰레기, 적설잔설, 석탠재 등 청결작업을 마쳤는데 청결한 부지가 2000여평방메터, 청결해낸 건축쓰레기가 197립방메터, 생활쓰레기 5톤 되였다고 한다.
4월-애국위생활동월을 맞으며 도문시에서는 전 시 도시농촌환경위생복원동원대회를 가져 당위, 정부 각 부문, 단위와 광대한 군중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오늘까지 연인수로 2000여명이 본차 애국위생활동월 행동 및 도시농촌환경위생청결작업에 참가해 올해 도문시환경위생복원행동을 질서있게 효률적으로 추동했으며 아울러 도문시의 위생도시(성급)형상을 한층 공고히 하는데 큰 추동역할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