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유지’ 캠페인에 참가한 대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5월 8일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5월 6일 9일간의 주무랑마봉(珠穆朗瑪峰, 에베레스트산) 북쪽 비탈 ‘청결 유지’ 캠페인이 시작됐다. 행사 담당 범위는 북쪽 비탈 베이스캠프 해발 5,200m부터 해발 6,500m까지의 생활 쓰레기장 일대이다.
‘청결 유지’ 캠페인에 참가한 대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5월 8일 사진)
이번 ‘청결 유지’ 캠페인은 등산객들이 남기고 간 술병, PT병, 음식물 쓰레기, 비닐봉지 등과 알코올버너, 낡은 텐트, 산소캔, 등산용 로프 등의 고체 쓰레기를 치우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